WWDC 루머, '애플 AI 아직 버그 심해, 당분간 베타로만 제공'
https://blog.naver.com/yeux1122/223474925475
제로붙은 하드 하나씩 물고 다니는 그림 (ft.꼬북칩)
https://blog.naver.com/hym090206/223474779038?fromRss=true&trackingCode=rss
Phison Electronics 5월 매출 (SSD Controller&Storage 업체)
https://blog.naver.com/dnjsrlid/223474557260?fromRss=true&trackingCode=rss
레이, 미국 FDA 'AI 기반 치과용 소프트웨어 RAYDENT SW' 승인
https://www.inews24.com/view/1728683#:~:text=%EB%A0%88%EC%9D%B4%EC%9D%98%20'RAYDENT%20SW'%EB%8A%94,%EA%B0%9C%EC%9D%98%20SW%EB%A1%9C%20%EA%B5%AC%EC%84%B1%EB%90%90%EB%8B%A4.
농심 간단 투자포인트 정리 240610
작성: 버프 텔레그램 /channel/bufkr
ㅁ 투자포인트
1. 삼양이 열어준 고속도로를 신라면이 신나게 달릴 가능성
- 더 대중적인 맛, 더 저변이 넓은 카테고리
- 미국 2공장 증설로 본격적인 미국 매출 폭발 가능성 (23년 신라면 매출 9억달러, 미국 매출 5억달러)
- 농심은 이미 미국 라면시장 점유율 25.4%로 2위, 신라면 매출의 60-70%가 이미 해외향 (23년 기준)
2. 패션은 바뀌지만, 입맛은 영원하다
- 저희팀 동료들과 나눈 생각인데, '옷, 신발 등은 쉽게 바꾸지만, 한번 바뀐 입맛은 다시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
- 음식료쪽에서 K-food의 파괴력이 높은 이유는 바로 이부분=한국적인 매운맛에 길들여지면 평생 먹는다는 것
- 한국 내수시장에만 갇혀, PER 10x 초반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던 한국 음식료 회사들이 세계적으로 저변을 확대하면 주식 멀티플 자체를 미국의 글로벌 음식회사 PER 25-35x 수준으로 뚜껑 열고 봐야 하는 이유
ㅁ 리스크
1. 아직은 비교적 낮은 해외 매출 비중
2. 수출 전용 공장 얘기 나온지가 좀 됐지만, 기대감 대비해서 경영진은 최근에 톤다운하는 분위기
애플의 AI는 '애플 인텔리전스', 생성형AI로 더 똑똑해진 시리 등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917523336989
생성형 AI로 기능을 고도화해 훨씬 다재다능해진 시리로 변모할 것이라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생성형 AI 기반 시리가 애플리케이션의 개별 기능들을 직접 컨트롤하게 되고 무작위로 제시되는 질문에 대해서도 개선된 응답과 선제적 조언을 제시할 수 있는 데까지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AI에 대한 버프팀 생각
/channel/bufkr/11966
한국석유공사, “지난 4월에 반납 받은 우드사이드사의 2차 탐사자료는 액트지오사의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반박 보도자료
https://m.knoc.co.kr/sub05/sub05_5_5.jsp?mode=view&bid=NEWS&num=809
모두가 답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지혜인듯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riamunger/223473733824?fromRss=true&trackingCode=rss
[단독]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460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사가 철수한 뒤 해당 광구에 대해 노르웨이 쉐워터사에게 용역을 줘 지난해 4~5월 3D물리탐사가 진행됐다. 아브레우 박사의 분석과 평가는 10년전 1차 우드사이드 탐사자료와 쉐어워터사의 탐사 자료에 의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아마존 기준 화장품 브랜드 랭킹 & ODM 매칭
https://blog.naver.com/dkim0210/223473482197?fromRss=true&trackingCode=rss
컨테이너 운임, 해운사 포인트 정리 240607
작성: 버프 텔레그램 /channel/bufkr
ㅁ Up
1. 운임 상승세 지속
- 당일 240607 오후 발표된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또 상승해 9주 연속 상승 기록
- SCFI 3184.87pt +140pt, +4.6% wow
=> 실적에 추후 반영되기 시작할 시, 해운사들 2큐 어닝부터 급격한 업사이드 가능성
- 최근 세계 2위 선사인 Maersk는 실적 가이던스 대폭 상향
=> 업계 전반적인 호실적 기대감은 확산 중
2. 차트상 편한 자리
- 미국/유럽의 해운 피어들의 경우, 차이는 있으나 올해만 50-200% 상승해 이미 52주 신고가 레벨 다수
- 반면 국내 해운주들은 YTD 보합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차트 자리 자체가 매력적
ㅁ Down
1. 홍해 사태 불확실성
- 현재 운임 급등은 홍해 사태로 수에즈운하가 사실상 통행 어려워진 것이 가장 큰 원인
- 해당 지정학 이슈가 확산되거나 장기화될 수 있지만, 어느순간 해소될 수도 있다는 리스크
2. HMM 희석 오버행
- 해운주들은 HMM 24E PER 6.5x, 대한해운 3.7x 등 밸류에이션이 전체적으로 시장대비 낮으나,
- 대장주 HMM 기준 현재 시총의 50% 수준의 전환사채를 희석하면 싸진 않다는 의견도 존재
“김밥 먹었을 뿐인데” 미국서 품절 대란 일으킨 비결…‘틱톡’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달렸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07050079&pos=naver
240607 연휴간 주가 반영될만한 뉴스/움직임 정리
작성: 버프 텔레그램 /channel/bufkr
ㅁ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들 상승
- 엔비디아가 4%대 상승, 유럽에서 ASML이 10% 수준 상승해 각각 애플/LVMH를 제치고 시총 2위 등극
- 전반적으로 반도체 섹터도 좋은 모습이었음
ㅁ 스페이스x, 스타십 4차 발사 성공
- 스타십은 기존 발사체들 대비 8-10배 수준의 많은 적재량의 인류 사상 최대 사이즈의 우주발사체
- 3차까지 실패 이후, 4차에 성공한 만큼 우주테마 관련주에 선반영분이 많이 없을 것으로 추정
/channel/bufkr/11952
ㅁ 가스전 테마, 다양한 방향의 뉴스플로우
- pros: 정부가 관련된 2개 TF를 신설
- cons: 호주 우드사이드가 해당 유전에 대한 경제성 없다고 판단, 주요 외신들도 경제성 없는 유전에 대한 여론몰이라는 보도
ㅁ 삼양식품 증설 확대
- 내년 5월 준공되는 밀양 2공장 라인 5개 -> 6개로 1개 라인 추가 증설 발표
- 1개라인 추가를 반영한 밀양2공장 총 케파는 약 7억개로, 풀케파시 전사 매출 30-50% 상승할 것으로 보임
ㅁ 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
- 현재도 펄어비스 매출액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게임으로,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획까지 기사화됨
- 게임주중 중국 판호 획득 및 진출이 주요 포인트인 게임주들의 센티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임
/channel/bufkr/11953
스페이스X,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 바다 착륙… 4차 발사 ‘대성공’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4/06/06/7ILMO3BMBJCPBEXNG7FQU5BRGQ/
“독일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 약진…숄츠 연정 참패” 출구조사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610/125347137/1
=> 여파로 유로스탁스 -1.3%, 프랑스 -1.7% 등
메모리: 모건스탠리 25년 HBM 쇼티지 -11%의 진실
https://blog.naver.com/somewhaterror/223474738199?fromRss=true&trackingCode=rss
삼화전기 : S-CAP과 액침냉각이 이끄는 eSSD 최고 수혜주
https://blog.naver.com/foreconomy/223474508120?fromRss=true&trackingCode=rss
아프리카 소국 가이아나 유전 성공 케이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604/125266884/1
버프 유료컨텐츠 신규 구독 오픈
ㅁ 버프리얼 24년 하반기 모집 오픈
“Buff Real 버프 리얼”이라는 유료 컨텐츠를 신규 회원님들께 오픈합니다.
- 기간: 24년 하반기 6개월 (24년 7월 1일 ~ 12월 31일)
- 신청 가능 기간: 24년 6월 30일 오후4시까지
- 하반기 추가가입은 불가능할 예정
⇒ 관심있으신 구독자분들은 이번에 꼭 신청해주세요!
기존 텔레채널의 무료 컨텐츠는 계속 제공되므로, 관심 없으신 분은 본 메시지를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ㅁ 24년 상반기 주요 아이디어 결산
24년 상반기에 유료채널에서 주로 분석하고 제가 실제로 높은 비중으로 투자한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섹터별
- 반도체: NVDA, 리노공업, 피에스케이홀딩스, ISC
- AI 인프라/전력: LS Elec, LS, 가온전선, 일진전기, 제룡전기, VRT, CEG, VST
- K-컬쳐/소비재: 삼양식품,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티앤엘, 에이에스텍, 제이투케이바이오
- 바이오: 알테오젠, 에스티팜
- 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 기타: 하이브,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AI SW 테마 (이스트소프트), XR 테마 (뉴프렉스, 롯정통)
주요 손익별
- 수익: AI인프라 바스켓이 가장 큰 수익금 (엔비디아, 변압기, 전선), 가장 높은 수익률은 장투계좌 삼양식품
- 손실: 하이브가 가장 큰 손실금, 씨에스윈드가 가장 큰 손실률 (7% 로스컷)
ㅁ 유료 컨텐츠가 다른 점
“진짜 버프는 여기 있었다”
-송ㅇㅇ님, 현직 스타트업 대표 겸 엔젤 투자자, 버프리얼 구독 3년차
버프 리얼은 여러가지 추가적인 서비스를 더 제공합니다:
1. 가장 먼저:
버프팀만의 솔직한 생각들을, 아직 러프한 수준이더라도, 가장 먼저 제공
2. 더 솔직하게:
저의 개인 메인 계좌, 장투 계좌에 편입하는 종목들을 당일 공유. 더욱 솔직하고 매운 생각들을 공유 (매도, 손절 포함)
3. 더 자주:
문득 떠오르는 투자 아이디어나 지인 투자자와의 잡담에서 얻어진 인사이트라도 즉각적으로 공유
4. 타산지석:
11년차 리서치센터/펀드매니저/스타트업 창업/전업투자 경험자가
어떻게 벌고 깨지고 성장하는지 1열 착석 체험 가능
ex. 최초 아이디어 얻기, 생각 발전시키기, 리서치, 시장색깔 판단, 베팅, 트래킹, 매매원칙, 워라밸 관리 등 제가 만들어온 모든 프레임워크를 지속 공유
5. 그 외에도 자체적인 인뎁스 리서치 전문, 직접 회사와 진행한 탐방/컨콜 노트, QnA 원문 등 훨씬 풍부한 자료를 제공
ㅁ 구독 신청
https://forms.gle/1DztfHzjDceifdQ1A
늘 버프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료든 무료든, 저희 채널을 구독해주시는 모든 구독자분들의 건강과 수익을 기원합니다.
버프 팀 올림
애플 WWDC 6/10 개막 하루전
#온디바이스AI #폴더블 테마에 대한 생각 240609
작성: 버프 텔레그램 /channel/bufkr
ㅁ 개요
- 애플은 올해 Mag7중에서 테슬라 제외 거의 제일 안좋은 주가하락률을 보여줌
- 이는 아이폰에 혁신이 없던지 너무 오래되고, 중화권 저가 세트업체들 좋은 제품 내놓으면서 경쟁심화로 판매량 부진하기 때문
=> 애플 경영진은 다양한 혁신+새로운 기술과 기능 채택으로 부진한 판매량을 부스팅하려 필사적일 것
ㅁ 애플 폴더블
- 이런 관점에서 최근 나오는 기사는 "폴더블 아이폰"이 이런 새로운 혁신적 시도 중 하나로 보임
아이폰도 접을까...애플,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공급 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7669?sid=101
- 이미 5월초에 지나간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로, 폴더블 아이패드 기대감이 지나간 건 아쉽지만,
- 아이폰이 판매량 볼륨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대세에는 지장 없단 판단
- 또한 최근 닌텐도도 폴더블 휴대용 콘솔 기기 출시를 준비한다는 루머가 나오는 등, 폴더블 디바이스 시장 자체가 급격히 커지기 전의 모양새
닌텐도, 3DS 계승하는 폴더블 디바이스 특허 출원
https://www.digitalfocus.news/bbs/board.php?bo_table=news&wr_id=2629
ㅁ 온디바이스 AI
- 애플은 6/10부터 시작하는 WWDC에서 자사의 시리 업그레이드, 자체 LLM인 에이젝스 공개 등이 기대됨
- 세계에서 가장 디바이스를 잘 만드는 애플이 드디어 자사 제품에 AI를 본격 탑재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이슈의 파괴력이 크다는 생각임
- 다만, 현재 컨센서스처럼 1) OpenAI ChatGPT 기본 탑재를 통한 제휴 + 2) 시리 업그레이드 정도 발표라면
이 자체는 오히려 실망 혹은 셀온뉴스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상황
- 그런데 소프트웨어에서 혁신이 AI라면, 하드웨어에서의 혁신은? => 폴더블로 연결되기 쉬운 지점
=> 곧 있을 애플 AI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폴더블 아이폰 쪽에 '애플'이라는 고객사 자체의 위상을 통해 연결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뇌피셜
알테오젠 : ASCO 2024 머크 전문, '28년 SC 침투율 50% 오피셜 도장 쾅
https://blog.naver.com/foreconomy/223472948258?fromRss=true&trackingCode=rss
대왕고래 프로젝트 현황정리
https://blog.naver.com/tenbagger10x/223472141414?fromRss=true&trackingCode=rss
이재명, 尹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에 "십중팔구 실패"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94029?sid=100
아이패밀리에스씨, Elf보다 빠른 성장, Elf의 1/6 밸류
작성: 버프 텔레그램 /channel/bufkr
ㅁ 주요 제품
- 립틴트 (매출비중 45%) : 쥬시 래스팅 틴트,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등
- 아이새도 (매출비중 24%) : 배러댄팔레트 등
- 립밤 (매출비중 13%) : 글래스팅 멜팅 밤 등
ㅁ 투자포인트
1. 브랜드파워 본격 성장의 초입
- 1Q24 매출액 574억원 (YoY 75%, QoQ 37%)으로 브랜드사 중 가장 가파른 성장률
- 품목별로 보면 신제품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의 인기 폭발로 립틴트 매출비중 크게 상승 (23년 대비 +9%p)
- 지역별로는 주력 지역인 일본(비중 35%)에서 견조한 성장세(YoY 66%, QoQ 58%). 돈키호테 초도 물량 입점 영향이 컸으며, 통상적으로 리오더가 연이어서 나오지는 않지만 아패씨는 2Q24 추가 수주 받음
- 그 외 중화권(비중 11%) 에서 YoY 195%, QoQ 51%, 동남아(비중 11%)에서 YoY 206%, QoQ 83% 등 모든 국가에서 폭발적인 성장
-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는 작년 12월에 출시, 1Q24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침투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Q24 매출 성장은 시작에 불과할 가능성 매우 높음
2. 영업레버리지 향기가 나기 시작
- 1Q24 OP 118억원 (OPM 21%, 전년동기 14%에서 무려 +7.2%pt yoy)
- 그러니 영익은 yoy로 무려 2.5배가 튀어벌임
-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집중하여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판매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 유지중
3. 성장률 폭발중인데, qoq 감익이 컨센서스
- 현재 2Q 컨센은 매출 580억(YoY 58%, QoQ 1.05%), OP 116억(YoY 132%, QoQ -1.69%)
- 즉 QoQ 감익을 가정한 컨센
=> 신제품의 인기가 이제 막 올라오는 상황에서 QoQ 감익 컨센은 비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단 생각
- 2Q OPM 20%에서 그대로라고 가정해도
매출액 QoQ +20% 가정 시 매출 688억 OP 137억
매출액 QoQ +30% 가정 시 매출 746억 OP 150억
(참고로 1Q는 QoQ 37% 성장)
4. 너무나 겸손한 밸류
- 2Q에 QoQ 수준 성장만 가정하면 12mf PER은 현재 컨센인 18배가 아닌 10배 초반으로 떨어짐
- 미국 Elf 뷰티 1Q24 매출 성장률 +70% yoy, 24E PER 80x
- 아패씨 1Q24 매출 성장률 +75% yoy, 24E PER 13-14x
=> 성장률은 엘프 씹어먹는데, 밸류는 이게 맞나 싶음
ㅁ 리스크
- YTD 160% 이상 급등으로 부담스러운 차트
- 거래량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변동성이 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