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내용 올리며 언급된 주식은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 핵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95604?ntype=RANKING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https://m.blog.naver.com/heyda46/223217964148
역시 헤이다님입니다
상반기에 거둔 수익의 상당부분을
시장에 강제 기부 중이라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오늘 같은날 마음의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좋을때는 한없이 좋아 보이고
나쁠때는 한없이 나빠 보이는게
사람 마음이고
그런 사람들의 심리가 모인 곳이 시장이니
이런 조정장도 투자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담담하게 받아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큰 방향성이 바뀐게 있는지 점검해보고
없다면 투자는 잠시 잊고
일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시간은 우리편
좋은 주식을 헐값에 뺏기지만 않으면
결국 우리가 이깁니다
by 벤저민
https://www.yna.co.kr/view/GYH20230921001200044?input=1363m
정치판 골때리네
요즘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경험을 할 기회가 많이 없다며, 유튜브·SNS 등의 알고리즘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것만 보며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확증 편향’이 점점 심해진다는 것이다.
본인의 생각이 점차 공고해져 이 세상의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며,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를 보면 ‘틀렸다’고 판단해 비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귀심리학과교수
https://naver.me/GbrKQLCb
노인 빈곤율 측정에는 현금흐름이 기준이라고 알고 있고 그래서 부동산만 있는 분들도 노인빈곤율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그거 제외하고도 많죠.
[단독] 블랙록 등 글로벌 '큰 손' 두산로보틱스 7조 베팅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인 두산에 따르면 특히 노르웨이중앙은행과 싱가포르투자청(GIC) 등 국부펀드 운용사 두 곳을 포함해 블랙록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등 세계적인 투자회사들이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해 거액을 베팅하며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노르웨이중앙은행이 운용하는 노르웨이국부펀드는 지난해 기준 운용자산 규모가 1조 4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며 싱가포르 국영 투자사인 GIC 역시 운용 자산이 900조 원에 달한다.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도 두산로보틱스 주주가 되기 위해 공모주를 받으려 줄을 섰다. 블랙록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기준 9조 5000억 달러(약 1경 2030조 원)에 이른다. 여기에 골드만삭스운용을 포함해 20여개 해외 대형 운용사들이 참여해 국외에 배정된 공모 물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핵심 관계자는 “해외 기관투자가 256곳의 총 주문 수량이 약 2억 9200만 주에 달했다” 면서 “두산로보틱스 투자를 위해 7조원 넘는 주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해외에 배정될 공모주 물량은 1000~12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www.sedaily.com/NewsView/29UQTXUNRJ?OutLink=telegram
https://m.blog.naver.com/nohssy/223215540554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요즘은 대선주도 미국 대선주를 하나 봅니다
https://blog.naver.com/zakarta117/223215689893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52012?lfrom=kakao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제룡전기 수주 빅데이터
비비리서치에서 공식적으로 커버하고 있는 제룡전기입니다. 오늘은 제룡전기의 실적에 크게 영향을 주는 환율 변동과 유가상승에 대해서 코멘트하겠습니다.
FOMC 이후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5%에 근접했습니다.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달러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불안에 원/달러는 환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제룡전기의 실적은 개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 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주잔고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97.32%에 달합니다.
다만, 여름 이후 부진했던 BDI가 최근 10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원자재를 나르는 벌크선 운임의 상승 흐름은 계절적 요인으로 당분간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제룡전기 운임의 영향을 주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동반 상승하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SCFI는 2주연속 하락했고, 여전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속 관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국제 원유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어 해운사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곧 시차를 두고 제조업 생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환율만 두고 보면 제룡전기 실적은 긍정적이지만, 최근 유가상승 및 운임비 변동성은 보수적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제룡전기의 주가가 지속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보고서에서 밝혔듯이 미국 변압기 사이클을 미루어볼 때 현시점은 초입 부근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룡전기의 계약대상이 미국 각 지역의 전력청인 점을 보면 현시점에 가장 안전한 투자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룡전기 최근 보고서
/channel/Brain_And_Body_Research/7863
https://m.blog.naver.com/cazet1/223217765956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DI동일은 어제 이어 오늘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은 종가 기준으로도 52주 최고가였습니다.
DI동일은 시간외단일가에서 1.4% 상승한 29,050원에 마감하며 2022년3월7일 이후 1년 6개월 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시간외단일가 거래량도 14,320주로 적지 않았으며 장 막판 40분간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오늘밤 미연준의 금리인상 관련 돌발변수만 없다면 내일 29,000원을 돌파하며 장중에서 1년6개월 내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모두 소액주주님들 덕분입니다.
DI동일 사측이 DI동일 소액주주연대와의 상생을 선택하며 1) 지배구조 개선, 2)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 그리고 3) 빠른 증여 또는 상속 완료를 통한 상속 리스크 제거 등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유럽, 해상풍력 또 다른 대형단지 건설 확정
-폴란드 Baltic Power 1.1GW 단지
-52억달러 파이낸싱 성공. 민관 금융기관 25개 참여
-내년부터 건설 시작, 26년 완공
금리인상, 기자재 가격 상승 불구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 투자대상
https://www.offshorewind.biz/2023/09/19/northland-orlen-secure-usd-5-2-billion-for-1-1-gw-polish-offshore-wind-farm/
https://m.blog.naver.com/cherryplumlove/223215944650
마지막 문장 부연 설명. 테슬라, 아마존에도 우주선 관련 부품 납품한 걸로 알고 있으나 지금은 소강 상태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발사 마니하믄 수혜.
TSMC, RE100 달성 10년 단축 목표
-2050년에서 2040년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 40%에서 60%로 확대
-대만 해역에 건설되고 있는 약 20GW의 해상풍력 때문에 RE100 조기 달성 가시성 높아졌기 때문
삼성과 하이닉스는 어쩌죠? 2050년 달성목표도 달성하기 어려울건데요
탄소감축 능력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https://m.inews24.com/v/1634239
https://m.blog.naver.com/cazet1/223215694433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격세지감
테슬라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500만번째 자동차를 생산했다”며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테슬라 소유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테슬라가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선보인 지 15년 만의 성과다.
지금은 전기차에 리튬이온배터리를 쓰는 게 당연한 일이 됐지만, 15년 전만 해도 리튬이온배터리는 열·충격 등에 약해 자동차에 쓸 수 없다는 게 정설이었다. 당시 이름 모를 업체였던 테슬라가 LG화학의 원통형 리튬이온배터리 7000개를 모아 전기차 시제품을 제작하자 LG화학이 ‘화재가 우려된다’며 자사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전기차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취지의 공문을 테슬라에 보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