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내용 올리며 언급된 주식은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 핵심입니다.
태웅 ... 풍력은 제2의 2차전지
https://blog.naver.com/butterdaddy/223206659168
'나 때는 더했어’라는 말처럼 폭력적인 말이 없다
‘다 그렇게 살아’라는 말처럼 바보 같은 말이 또 없다
-오지혜, <지혜로운 생활>-
[아이센스] 안타깝지만 당뇨시장의 성장은 계속 가속될 듯
https://blog.naver.com/georgechae/223205765528
https://m.blog.naver.com/plamoony/223205539774
ㅋㅋㅋㅋ
2023년9월8일 미팅 관련
1. 이번주 월요일에 DI동일 IR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미팅에 서태원 사장 등 책임자가 반드시 참석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DI동일 소액주주연대는 이번 미팅을 사측의 최종 의견으로 간주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기 때문에 서태원 사장 등 책임자가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논의가 진행된 후 해당 의견은 DI사측의 의견이 아니라고 할 경우 그 책임은 DI동일 사측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화를 끊으며 서태원 사장 참석 여부가 결정되면 유선으로 전화해 주면 고맙겠고 연락이 없으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겠다고 애기했습니다.
2. 당연히 DI동일 IR담당자는 지금까지와 같이 유선으로 연락을 주지 않았고 서태원 사장도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DI동일 사측은 어제 미팅 장소 변경에 대한 문자를 보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주변 공유오피스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내용이었고 문자를 받은 직후 DI동일에 전화를 걸어 장소 변경에 대한 문자를 잘 받았고 그날 그곳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업무 관계라면 기본적으로 유선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이 기본이며 저는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소액주주운동을 할 당시 DI동일 건물에서 경영관리담당 임원을 만났었고 회의실이 매우 낡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DI동일이 잡은 회의실은 10인실이고 저희쪽에서 총 5명이 나갈 것임을 고려하면 DI동일 사측에서도 4~5명 정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DI동일에서 책임자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3. 이번 미팅에 약 30만주를 보유하신 소액주주님이 동참을 희망하셔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9월7일 오후 4시30분 기준 법인과 미성년자를 제외하고 10.98%의 지분을 모았고 이번 미팅에 참여하시는 분은 ACT앱에는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하니 DI동일 소액주주연대에 지지를 표명한 지분은 12%가 넘었습니다.
또한 현재 DI동일 소액주주운동을 지지하는 숨겨진 조력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액주주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일 미팅을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 미팅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주말 중에 주주제안을 위한 공지사항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중에 3%의 지분을 모아 바로 사측에 주주제안을 내용증명으로 보내고 임시주주총회를 요청할 것입니다.
주주제안은 많은 지분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빠르게 3%를 모으는 것이 핵심이라 3%의 지분이 ATC앱의 전자위임을 통해 빠르게 모아지면 바로 종료 후 주주제안 및 임시주주총회 요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주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음주 중에 빠르게 3%의 지분을 모아 주주제안 관련 내용증명을 사측에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약속드린 대로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소액주주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자산을 지키는 운동이니 다들 많이 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906001124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https://m.blog.naver.com/manproposegoddispose/223204304031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https://youtu.be/BkJDO37h-ns?si=zzJxMzBgZ4Vz2HYd
며칠 전 영상인데 유익하고 재밌네요. 꼭보셔요.
https://m.blog.naver.com/cybermw/223204168929
이런 상황에도 실적 좋은 곳으로 갑시다. 수요는 충분하다고.
중국, 직장 내 공무원의 아이폰 사용 금지
외국 기기에 대한 제한은 해외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베이징 캠페인의 최신 단계이며, 중국에서 애플의 성공을 해칠 수 있습니다
중앙 정부 기관의 공무원들에게 애플의 아이폰과 기타 외국 브랜드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거나 사무실에 반입하지 말라고 명령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https://www.wsj.com/world/china/china-bans-iphone-use-for-government-officials-at-work-635fe2f8
https://m.blog.naver.com/cybermw/223205768146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30일 버추얼 아이돌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미니앨범 1집 ‘ASTERUM: The Shape of Things to Come’ 초동집계가 완료됐다. 20만3900여장.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싱글1집 ‘ASTERUM’ 2만7000여장을 7배 이상 스코어로 경신했을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신인 팀의 두 번째 피지컬 음반으로서 엄청난 성과다. 단적으로, 일반적인 중소기획사 보이그룹 중에서도 두 번째 음반으로 20만 장을 돌파하는 예는 흔치 않다.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2023.09.08 10:34:40
기업명: 일진전기(시가총액: 4,090억)
보고서명: 신규시설투자등
투자구분: 시설증설/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
투자금액: 682억원
자기자본: 3,449억원
자기자본 대비: 19.8%%
시가총액 대비: 16.7%
투자시작일: 2023-09-08
투자종료일: 2024-10-3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90880016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3590
커버와 애니컬러는 쾌속 질주!
이와 대조적으로 쾌속 질주하고 있는 것은 올해 3월에 도쿄증시 성장시장에 상장한 커버로, 23년 4~6월기 단독 결산은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한 6억 2100만 엔, 매출액은 43% 증가한 51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사업은 가상 유튜브 사무소 운영으로 알려져 있지만, 타니고 모토아키 사장은 "유튜버(가 들어가는 표기)는 오독이며, 브이튜브가 맞다"고 말했다. 매출 내역은 소속 V튜버의 굿즈 등의 판매가 전체의 40%, 동영상에 대한 '던지기'나 유튜브 유료 회원제 등으로 시청자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이 30%이다. 동영상 조회수를 늘려 광고 수익을 올리는 기존의 '유튜버형 비즈니스'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와이 코스모증권의 야베다 다이스케는 "V튜버는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쉽다"고 말한다. 실존하는 크리에이터가 전면에 나서는 유튜버와 달리, 브이튜버는 2차원 또는 3차원으로 디자인한 캐릭터를 활용한다.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표정이나 동작을 전용 앱으로 캐릭터와 연동하기 때문에 시청자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특징이 IP 비즈니스의 확장 용이성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커버는 V튜브의 생일 기념 굿즈, 캐릭터 목소리 등 콘텐츠를 전자상거래(EC)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타사 게임 속에 브이튜버를 '출연'시키거나 일러스트로 IP를 빌려주는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V튜브 그룹 '니지산지'를 운영하는 애니컬러도 IP를 활용한 상품 판매와 라이브 방송으로 실적을 늘리고 있다. 24년 4월기 단독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330억 엔, 세전이익은 34% 증가한 90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확대에 힘입어 상장 1년 만인 올해 6월, 도쿄증권거래소 성장시장에서 프라임 시장으로 상장 변경이 승인됐다.
브이튜브는 장시간 생방송이 주를 이루고 있어 시청자의 타이핑 지향성이 강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다만 방송을 짧게 편집해 게시하는 '편집 영상'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유튜버만큼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진출이 용이하다는 점도 브이튜브의 강점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라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커버는 영어권과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영어권 V튜브의 총 조회수는 3월 기준 17억 회에 달하며, 애니컬러도 영어권, 한국 등에서 수요를 개척하고 있다.
커버 소속 V튜버가 도쿄도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을 비롯해 애니컬러의 V튜버가 테크기업과 협업하는 등 IP 활용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
유튜브 관련 비즈니스는 산업 역사에서 매우 새로운 영역이지만, 변화가 빨라 기업의 대응력이 요구된다.
위 기사 일부 발췌했습니다.
https://youtu.be/XJpbfdgLOXs?si=jwrWzrmLmb0nAHXc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초인플레를 견디는 방법.
월급으로 벽돌사기.
집에 현금, 달러로 숨겨두면 도둑이 훔쳐가는데 벽돌은 무거워서 못 갖고감.
세금 때문에 위장이혼한 부부들 거의 대부분 애인 생기고 진짜 남남돼요. 법적으로 결속된 건 정말 강력한거라능. 그거 해제되면 고삐풀린 망아지 됨.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https://m.blog.naver.com/hoejinbe/223204050753
아이디가 인상적이네요.
애니플러스 탐방노트 230905
작성: 버프 텔레그램 /channel/bufkr
ㅁ 탐방 주요포인트
1. 하반기 중 라프텔 6개국 동시 런칭 예정
- ‘싱가폴 포함 6개국’ 연내 진출이라는 언급
⇒ 버프 코멘트: 아마도 현재 애니플러스 진출한: 싱가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6개국이 아닐까 추정됨
- 올해 2분기에 인수완료.
- 현재까지는 국내만 서비스 중
- 월 1만원에 유저수 기준 20만 -> 22만명 성장
- 국내만으로도 꽤 괜찮은 성장속도: 1Q23 매출 66억, 2Q23 매출 75억
2. 애니맥스 인수 효과 반영 시작
- 여러가지 인수 이유: 1) 점유율 10-20% 사업자 확보해 경쟁 제거, 2) 바잉파워/협상력 제고, 3) 유스 밑 나이대인 키즈 쪽 아이피로 진출, 4) 애니맥스가 기존에 하지 않던 애니 굿즈화 진행
- 버프 코멘트: 1)+2)는 재무적으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 70% 점유율로 1위던 애니플이 10-20%로 2위인 애니맥 먹으면서, 둘이 경쟁하면서 작품 원가를 올려놓을 가능성을 제거한다는 것
- 3)+4)는 사업확장 측면. 특히 4)에 주목. 애니맥스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요 인기 IP: 귀멸의칼날, 체인소맨, 하이큐
⇒ 이런 인기애니로 굿즈 사업 바로 전개 가능한 장점
3. 자체 애니 IP 확보 시작
- “라프텔 오리지널”이라는 이름으로 조그맣게 시작할 계획으로, 내년까지 약 10개 제작 계획
- 기존에 미들급 이상으로 작품성 보장된 웹툰 IP를 중심으로, 애니화 제안해서 ⇒ 제작외주업체나 프리랜서 써서 자체제작
- 5분 정도 되는 숏폼, 10-15분 정도 되는 미드폼으로 처음엔 가볍게 시작 ⇒ 흥행하면 정규 시즌화+확장하는 방식
- ⇒ 왜냐하면 1) 짧더라도 요즘엔 MZ 소비자들 선호 + 얼마든지 흥행 가능하단 생각, 2) 초기에 비용 적게 들이며 우리도 테스트 후 제대로 진출하기 위해
4. 미디어앤아트 성장 & 해외진출
- 여기도 하반기 내에 싱가폴에 그라운드시소=자체 체험형 상설 전시장 진출 예정
- 너무 편한 해외진출: 이미 한국에서 흥행한 전시 IP 20여개 존재 ⇒ 장소만 세팅되면 바로 매출화 가능
- 또 하나의 신사업은 이미 성공한 전시 IP 외부판매 이미 상반기부터 매출 시작됨.
⇒ 말 그대로 우리가 직접 전시 안하고도, IP만으로 라이선스아웃 매출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 외부투자 없이, 자체 자금과 IP로 전시하니 수익구조 확연히 개선
- VC쪽에서도 관심 많아서, 이번에 시리즈A 받아서 추후 상장까지도 노려보려고 함
5. CB 콜옵션 행사 관련
- "현재 주가 레벨에선 남주기 아깝다 생각했다. 콜 행사해서 보유하는게 현금보다 훨씬 이득이라 판단"
- 총 100억어치 콜옵션 행사해서 보유중
- 기본적으로 회사 내부적으로는 주가가 장기 우상향 할걸로 보는데, 남주기 아까우니 당연히 최대한 현금 동원해서 가져온 것
- 다만, 현행법상 자사 CB 보유시, 전환을 통해 직접 자사주 취득은 불가능함 ⇒ 일단 현금 대체로 가지고 있다가 활용 계획
- 당분간 추가 M&A 계획 없으나, 좋은 매물이 있을 경우 그럴때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금융자산
- 2026년 만기라 그전까지 활용 가능함
ㅁ 버프팀 의견
- 큰 변수는 1) 해외진출과 2) 라프텔의 OTT B2C 플랫폼 성장, 3) 자체 IP 확보
- 특히, 1), 2)는 실적의 빠른 증가와 주식관점에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줄 수있는 요소라 중요하다는 판단
- 현재까지 애니플러스 주가를 눌러온 요인은:
1. 좋은건 알겠는데, 확실한 실적 드라이버의 부재
2. 애니 IP 유통만 하는거 아니야?
=> 이걸 둘다 해소할수 있는 드라이버가 라프텔 해외진출
자체IP로 유통사에서 탈피
- 라프텔/미디어앤아트의 해외진출 자체는 매우 가시적이라는 생각
⇒ 진출 자체는 하는데, 문제는 “얼마나 잘될까”의 문제라고 생각
⇒ 여기서 매출이 본격 찍히기 시작하는 시점에는 넘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내러티브가 멀티플 상향 가능성
- 여기에 2024년 네이버웹툰이 미국 상장 계획을 최근까지 구체화하면서 ⇒ 돈버는 웹툰/애니 플랫폼에 대한 흥분 나오기 시작할 가능성
ㅁ 리스크
1. 가장 최근 더 좋은 글로벌레벨 IP로 서브컬쳐 테마였던 넥슨게임즈 주가가 매우 힘이 없었음
2. 자체 IP 확보하기 전까진, 단순 유통사라는 디스카운트 요인